해외 예쁜 식탁 조명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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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예시 자료들

해외 예쁜 식탁 조명 자료모음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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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조명하나로 전체적인 집의 분위기가 바뀌는것 같아요. 조명이라는것이 조명을 켰을때, 껐을때의 모습을 생각해서 선택하셔야 하고 식탁의 크기, 길이, 넓이, 천장의 높이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것이 중요하지요.

 

원룸에 사시는 경우에는 식탁에서 잠깐잠깐 업무도 보고 책상, 식탁겸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아 더욱 더 식탁 조명만 바꿔주어도 전체 인테리어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가성비 인테리어 효과는 조명만한게 없지요.

 

오늘은 해외의 식탁 조명 자료들을 가져와봤는데요. 이미 유명한 인테리어 잡지에서 많이 보이는 조명들도 있고 특이한 조명들도 있어요. 색감, 크기, 전구 등을 유심히 보시며 우리집엔 어떤 식탁 조명이 어울릴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 자료는 색감이 튀는 기분좋아지는 컬러로 가져와봤어요. 노랑 주황, 붉은빛이 도는 원목 식탁, 초록색 마리메꼬 스타일의 꽃병! 화이트를 기본으로하는 집인거 같은데 식탁에 이렇게 확실하게 포인트를 준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위 조명은 빨간버전인데 확실히 포인트가 되네요. 조금 심심한 컬러를 가진 집인테리어라면 이렇게 조명에 과감한 색을 사용하셔서 포인트를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희얀 민자무늬 식탁에 저 조명이 없었으면 심심했을것 같아요. 조명의 곡선이 의자의 곡선과 통일시켰네요.

 

 

조명의 빛이 퍼지지 않고 안으로 모아주는 효과가 있는 조명이라 위 차분한 집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벽지의 모노톤 색과 아이보리 빛을 내는 화이트 조명의 색감이 편안함을 줍니다.

 

 

 

 

알록달록! 이런 색들은 좁은집에서 오히려 사용하시면 아기자기하게 예쁜 집을 꾸미실 수 있어요. 조명의 선들이 춤을 추는것같이 역동적이고 재미를 주네요. 저렇게 색상을 많이 쓰는 인테리어는 쉬운건 아니지요.

 

 

호박을 연상시키는 저 동그란 조명! 불을 켜지 않아도 오브제같이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하고 불을 켜면 마치 할로윈 호박에 초를 넣어 둔 듯 은은하게 분위기를 낼것 같네요.

 

 

전구가 내려오는곳에 겹겹이 나누어져있어 눈부시지 않게 해 주는 좋은 조명이네요. 벽지의 색을 바탕으로 저 계단같이 내려오는 조명의 모습이 하나의 그림작품같이 느껴져요.

 

 

탁상조명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앤트레디션의 머스터드 컬러입니다. 워낙 유명해 탁상 조명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앤트레디션 플라워팟&Tradition Flowerpot 은 김나영씨 집에서도 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저 노필터티비 애독자거든요.

 

 

인테리어 소개에 아래와 같이 김나영씨 집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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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 라탄! 유행이니 라탄 식탁 조명도 빠질 수 없죠? 마치 동남아나 남미 여행온듯 이국적인 느낌도 나고요. 친환경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를 하시는 분들에겐 가격도 부담없고 조명도 은은하고 라탄 조명 좋은것 같아요.

 

 

두 색 모두 예쁜 깔끔한 디자인의 조명인데요. 매트한 질감이 너무 깔끔하네요.

 

위는 말이 필요없는 루이스폴센의 깔끔한 조명이지요?

 

 

위는 Sector Design의 조명인데 검정색을 주로 많이들 구입하시더라고요. 크기가 크지만 구멍이 숭숭 나있어 집안이 넓어보이고 예쁜것 같아요. 화이트도 깔끔하니 예쁘네요.

 

 

조명과 그 조명의 그림자가 정말 모던한 그림작품같아요. 두개 같이 나란이 놓아도 긴 식탁에는 골고루 밝게 비춰 주며 포인트가 되지요.

 

 

저런 콘서트 조명같은 큰 조명 역시 시원하고 포인트가 되네요.

 

 

또 말이 필요없는 루이스 폴슨 PH5 정말 질리지 않고 예쁘긴 합니다. 많은 집에서 저 조명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긴 한것 같아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아요.

 

핸드백 같이 예쁜 가죽끈으로 포인트가 되어있는 조명 세개가 나란히~ 예쁘네요.

 

덴마크 1960년에 디자인된 PH Contrast 조명도 Poul Henningsen 이 Louis Poulsen 브랜드로 내 놓은 조명인데요. 정말 디자인이 너무 예쁘죠. 80년전 저런 디자인! 정말 천재가 아닌가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조명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집에 화이트 조명! 실패확률 제로이지요~ ㅎ

 

 

색색 별로 모아두면 더이쁜 조명들~ ^^

 

 

오각형의 특이한 shape의 조명입니다. 높낮이를 다르게 두개를  나란히 걸어두니 정말 예쁘네요.

 

 

역시 루이스폴센의 조명인데요. 저는 왜 저 조명을 보면 알라딘 지니가 생각나는걸까요? ㅎ 개인적으로는 볼 수록 좀 질린다는 느낌의 조명입니다.

 

 

작은 식탁에도 큰 조명을 두개나 설치할 수 있는데요. 저렇게 뻥 뚤린 조명은 크기가 커도 부담스럽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층층히 빛이 번지며 새어나오는 조명! 너무 매력적이지요?

 

 

Ferm Living의 Dome 시리즈들이네요. 색감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위 아이보리 메탈의 매트한 색이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두세개 연달아 다른 모양을 달아도 예쁘겠어요.

 

 

 

위 같이 전구가 다 들여다 보이는 조명도 많이하지요? 시원한 느낌도 나고~ 귀엽네요. 여러개를 크기가 다른것을 나란히 달아놓으니 불이 꺼져있을때는 비누방울 같아요!

 

오늘은 여러가지 조명들을 구경해 봤는데요. 식탁조명이라고 해서 꼭 식탁에만 사용되는건 아니고 거실 소파 귀퉁이에 포인트로 달아도 좋고 조명은 그 집의 분위기를 제대로 바궈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자가가 아닌집에 살아서 조명을 건드리지 못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요즘 조명기사 분들이 잘 교체해서 보관해 두었다가 이사나갈때 다시 원래 있던 조명으로 교체를 감쪽같이 해주시기때문에 조명을 바꿔서 포인트 줘 보시는걸 권해요.

 

비싼 조명은 한번 사두면 오래오래 사용하고 보기때문에 그 값을 하니까요!

 

 

해외직구로도 요즘 배송시간은 좀 걸리지만 괜찮은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으니 조명 해외직구 사이트들에서도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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