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 상차림 준비, 해외 예쁜 테이블세팅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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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예시 자료들

손님초대 상차림 준비, 해외 예쁜 테이블세팅 참고해 보세요.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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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테이블세팅을 하고 손님맞이 상차림을 하면 음식의 맛과 상관없이 손님이 대접받는 기분이 들고 감동줄 수 있는데요. 요즘은 특히 SNS에 친구집에 가서 맛있게 먹은 음식, 예쁜 테이블세팅등을 찍어서 공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해외의 예쁜 상차림 예시 자료들을 보면서 본인의 집 인테리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상차림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오늘도 역시 대충대충 자료 보시지 마시고 꼼꼼히! 소품 하나하나 놓은 위치까지 보면서 연구해 보도록 해요. 제가 자주 말씀드리지만 그냥 슥슥~ 인테리어 자료들을 보면 절대로 내것으로 재탄생 시키기 어렵더라고요. 꼼꼼히 하나하나 색감부터 그 위치와 매치방법들까지 알아보아요.

 

위의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화이트 색을 사용하여 테이블보, 접시, 초, 심지어 꽃 색깔까지 하얀색으로 통일하여 깨끗함을 주었고요. 심심하지 않게 초록 잎을 접시 중앙에 두어 싱그러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위의 자료는 꽃, 감, 치즈등의 자연 컬러를 많이 사용하여 그와 어울리는 색감의 접시를 사용한 상차림 입니다. 뭔가 알록달록해 보이지만 자연의 색이 섞여 있으면 전혀 부자연 스럽지 않게 어울림을 볼 수 있지요.

 

위 접시 어떤건지 너무 궁금한데요. 톤 다운된 푸른색과 골드가 너무 우아한 테이블 세팅입니다. 대리석 식탁까지 너무 고급스러운 티타임이나 브런치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포크 역시 접시의 골드와 컬러를 맞추어 조화롭고요. 블루베리까지 저 푸른 접시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정갈한 상차림의 대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뉴를 저렇게 적어서 접시에 올려두면 손님이 어떤 음식들이 나올지 미리 알 수 있어서 좋지요? 특별한 날 귀한 손님을 초대했을때 꼭 하고싶은 테이블세팅입니다.

 

여름에 캐주얼한 파티에 적용하면 좋을 인테리어네요. 다른 소품 쓰지않고 나무 판에 와인등의 마실것과 초록 잎들, 포도, 치즈 바게트빵등으로 싱그러움을 더한 심플하면서도 센스있는 세팅이네요.

 

 

블랙 색상의 식탁을 가지고 계신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화이트 색의 플레이트에 골드 식기세트. 자줏빛 꽃까지 정말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상차림을 연출했네요.

 

 

위 역시 메뉴를 접시에 놓아 손님이 대량 서빙될 메뉴와 재료등을 알 수 있는데요. 알레르기가 있는 재료가 들어있을지도 저 메뉴판으로 체크가되니 조금 친하지 않은 손님에게 식사대접할때 도움이 되겠죠?

 

 

레몬을 띄운 탄산수는 싱그러운 향을 주어 손님의 식욕을 더 돋구어 줄 수 있는 좋은 팁이지요. 음식을 먹다가 레몬 향을 맡으면 뭔가 탄산음료를 마신것처럼 속을 깔끔하게하여 더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게 해주는거 같아요.

 

 

 

급하게 손님이 찾아왔을때 주전부리로 잠깐 뭐 먹으며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상차림을 할때에는 바게트를 사서 치즈나 이것저것을 올려 주전부리를 만들어볼 수도 있는데요. 무심하게 신경쓰지 않은듯 나무 도마에 세팅해 놓은것이 멋스럽네요. 

 

 

나무와 도자기 접시는 너무 잘 어울리지요. 거기에 한송이 그리너리를 꽂아 깔끔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의 테이블세팅이 완성되었어요.

 

이건 상차림은 아니지만 요즘 검정색 도자기 접시들에 마음을 빼앗겼어요. 제각기 모양의 저 매트한 질감의 도자기가 주는 매력은 정말 최고네요. 

 

꽃집에서 파는 빨간 열매! 꼭 화병에만 꽂으라는 법이 있나요. 이렇게 접시위에 네임태그와 함께 해주니 포인트가 되고 예뻐요. 체크무늬 식탁보와 아주 잘 어울리는 빨간 열매!

 

 

테이블에 그리너리와 조명으로 좀 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린넨 식탁보는 뭔가 코지한 느낌을 주는데 한몫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솔잎같은 그리너리를 추가해 주니 마치 산장에 온듯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 출 할 수 있습니다. 오이까지 색을 맞춰주는 센스!! ㅎ

 

귤을 내도 이렇게 특이한 접시에 잎을 같이 서빙하면 더 싱싱해보이고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알록달록 너무 예쁜 브런치 데코인데요. 접시를 테이블 매트 중앙에 두지 않고 약간 옆으로 두어서 마치 테이블 매트의 둥근 모양이 초생달 모습을 한것 같기도 하고요. 너무 귀엽고 깜찍한 데코입니다. 나뭇잎 접시도 너무 어울리네요.

 

자연스러운 이런 상차림도 격식있지만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셋팅인거 같아요. 우드, 그리너리, 앤틱한 촛대에 높이 꽂은 초! 그림같은 나뭇가지가 뻗은 모습. 시각적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에서 맨들스 케잌을 담아 먹어야 할것 같은 테이블세팅! 꽃 색과 접시들 가장자리의 골드색이 다했네요. 정말 접시들 겹쳐 놓은것 역시 꽃잎들 같아 색과, 형태의 조화가 완벽한 이 셋팅은 정말 고급 호텔 느낌입니다.

 

접시에 돌을 얹어놓으실 생각 해보셨나요? 같은 마들렌을 올려도 저렇게 조약돌들 위에 올려놓으니 얼마나 색다른지요.

역시 요리는 창의력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접시도 너무 예쁘고 티타임에 꼭 저렇게 심플한 테이블세팅 시도해 보고싶네요.

 

화이트를 기본으로하고 빨간 열매, 붉은 빛이 도는 브라운 접시로 포인트를 주었는데요. 군대군데 물잔같은 화병에 꽂힌 빨간 열매 나뭇가지가 재미있습니다.

 

 

티 시음을 해야할것 같은 장소네요. 그냥 식탁보와 나무 테이블의 느낌이 좋아서 가져와본 자료입니다. 자주색의 꽃이 리듬감있게 꽂꽂이 되어있는게 너무 예뻐요. 

 

옥색의 단아한 도자기 그릇세트는 시원하고 청명한 느낌을 줍니다. 조화롭게 배치되어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화이트 테이블세팅에 포인트를 주고싶다고요? 단연 그리너리지요! 로즈마리 한줄기 꺾어다가 무심한듯 놓아보세요. 편안하면서 로즈마리 향도 한몫하여 손님상차림을 한층 업! 시켜줍니다.

 

 

가을에 꼭 해보고싶은 테이블 데코에요. 단호박죽을 서빙해야 할것같은 느낌! 가을의 노란 단풍같은 느낌이 정말 아늑하네요. 꽃 한송이 꺾어 무심히 접시위에 얹어주는건 당연하고요!

 

 

커피를 내려먹으며 케이크 한조각! 편한 친구가 왔을때 같이 수다떨면서 천천히 내려마시는 저 커피맛은 얼마나 맛있을까요. 색상을 모노톤으로 맞추어 시크하고 모던합니다.

 

 

위 자료는 식탁에 꽃을 올리는것을 참고하려고 가져온건데요. 같은 꽃이라도 똑같은 높이로 꽂아두는거보다 높낮이를 다르게하여 리듬감을 주는것이 중요해요. 마치 작품을 주는것같이 재미있는 줄기의 선, 그리고 그 높낮이! 음표를 보는것 같죠? 참고해야할것 같습니다.

 

 

푸른색의 도자기 접시와 톤다운된 과일 색까지, 마른듯한 화병에 꽂힌 꽃까지 절제가 느껴지는 테이블세팅입니다.

 

화이트를 기본으로하고 꽃으로 포인트 딱!! 자주빛의 꽃이 포인트 확실히 하네요.

 

더운여름 위 같은 테이블 세팅은 어떠세요? 레몬화분위에 민트! 라임을 파내고 거기에 초를 넣고! 하얀 조약돌 위에 넣어서 마치  휴양지에 온 느낌을 물씬 주는 시원한 테이블 데코입니다.

 

뭐가 음식이고 뭐가 꽃일까요. 예쁜 과일, 꽃 색들이 어우러져 너무 싱그러운 상차림이네요.

 

 

화이트와 우드로만 절제한 상차림, 그 위에 올려둔 저 짚더미는 뭘까요? 소박해 보이는 단아한 상차림자료입니다.

 

꽃을 꼭 화병에 똑바로 꽂을 필요 있나요? 화병에 꽂을 거꾸로 놓고 그 위에 초를 꽂아 나만의 특별한 촛대가 완성되었네요. 식탁에 중간중간 놓아두면 너무 예쁜 포인트가 될것 같아요.

 

 

위 역시 특별한 촛대를 완성했어요! 크리스마스 리스를 저렇게 접시 데코하니 정말 귀엽고 크리스마스 느낌이 잔잔하게 나네요.

 

위의 자료도 재미있어서 가지고 왔는데요. 뭐가 그림이고 뭐가 장식인지 모르겠어요. 백설기 위에 꽃모양을 두었는데 정말 이건 작품이네요!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을 다과에 초대할때 너무 센스있을 상차림이네요.

 

린넨천이 주는 편안함이 있어요. 거기에 나무색들 정말 단정하죠?

 

비슷한듯 다 다른 꽃병으로 포인트를 준 상차림! 야외 테이블 세팅으로 더 어울릴것 같아요. 정말 싱그럽네요.

 

단풍들을 저렇게 컵 받침으로 사용하고 잎모양 접시며, 접시위에 겹치게 놓아둔 그리너리들. 정말 조화롭네요. 초록과 청색, 하얀색은 여름에 시원하게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식탁을 좀 더 풍성하게 해주는, 음식을 보는재미가 있게 해주는 테이블세팅을 알아보았는데요. 손님이 오셨을때 특히 위의 상차림 자료들을 활용하여 나의 집 분위기에 맞추어 집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을 돋보이게 준비해보아요.

 

상차림! 역시 센스가 필요한거 같고요. 센스는 여러 자료를 보면서 영감을 얻어 내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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