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이 2021년에도 잠잠해 지지 않으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불안감이 가득한데요. 백신이 올해부터 시작되면 전 세계가 코로나를 점차 이겨낼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우리나라의 백신 상용화를 시작하게 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4일 코로나19백신 코드명 AZD1222를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에서 품목허가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밝혔고 현재 심사에 착수했다고 알렸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이 세가지 주요 백신 중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빨리 허가 및 심사과정을 거칠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 저 세 코로나19백신의 효과가 발표될 때 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국내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다른 백신들도 점차 신청이 접수되겠지만 국내에 식약청에 처음 접수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된 주식에대한 관심이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TOP4 상세설명은 포스팅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아스트라제네카사가 신약으로 개발한 이 백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서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관조건은 2~8도 보관하여야 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침팬지에게만 감염이 되는데요. 이를 전달체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항원 유전자를 사람 세포내에 전달하고, 그 전달된 코로나 항원 유전자가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여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합니다.
그러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게되어도 체내에서 중화하여 이를 제거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백신이 품목허기 신청이 접수 되자마자 보건당국은 국가출하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하여 2월 말 부터는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같은경우도 특별히 이번 코로나백신을 신속하게 승인심사를 했다고 보도를 봤었는데요. 우리나라 식약청도 평소 허가 심사 처리기간인 180일 이상에서 단축하여 4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기로 처리할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신은 일반 의약품과 달리 건강한 사람들에게 감염병을 예방하게 하기위하여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판매 전 품질을 검증하는 국가출하승인이 필요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받아 제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가장 빠른 일정으로 국가출하 승인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속출하승인 대상으로 통상 2개월~3개월이 걸리는 다른 국가출하승인 의약품보다 빠른 20일 이내로 처리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우선 접종 대상자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집합시설에 거주중인 어르신들부터 2월 말 접종을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예상 접종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며, 첫 접종 후 4~12주 후에 두번째 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영국에서도 현재 김급사용 승인되어 똑같이 용법과 용량을 접종 중입니다.
식품안전처 정책브리핑 뉴스 출처
백신 접종이 2월 말 시작되면서 빠르게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사회의 모든 생활이 정상화되기를 국민 모두 바라고 바랍니다. 앞으로 다른 백신 종류도 빠르게 승인되어 접종될 수 있길 기대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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