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5인이상 집합금지

2021년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5인이상 집합금지는 계속됩니다. 일 확진자가 300명 정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에서 정책브리핑을 통해 아래와 같이 카드뉴스로 간단하게 요약하여 설 특별방역대책 주요내용울 발표했는데요. 2월 2일 발표된 이 설 연휴 거리두기 주요내용은 2월 14일(일요일) 설 연휴 마지막날 까지 적용됩니다.

 

 

설 연휴 특히 요양병원에 있으실 부모님들을 방문 가능한지, 성묘는 어떻게 지내야 할 지 정확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요약본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출처

 

일단 보건복지부에서는 위와같이 "설 연휴 고향 친지 방문과 여행을 자제해 주세요." 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까지 연장됩니다.

이는 개인 간 모임 접촉에 의한 감염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직계 가족의 경우에도 거주지를 달리하면 5인 이상 모임을 가질 수 없습니다.

 

 

위에 그림으로 나와있드시 5명 이상이 금지이므로 4명까지 만나는것은 괜찮지만 사적 모임 인원이 5명이 되면 안됩니다.

 

 

설에 이동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교통수단, 교통시설 방역강화를 위하여 철도권 구매 및 고속도로 이용방침은 이러합니다.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하고 있기에 예매 가능한 좌석이 반으로 줄어들기에 그만큼 철도권 얘매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고속도로는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검토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혼잡안내시스템 운영을 하여 혼잡을 막을예정이고요.휴게소내 음식을 먹는것은 금지되며 포장 판매만 허용합니다.

연안여객선의 경우 원래 승선인원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 하여 혼잡을 막습니다.

 

 

설에 성묘 추모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슬프게도 정부에서는 안전한 추모방안 마련하기 위하여 가장 권유하는것은 고향과 친지 방문 자제하는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온라인 성묘, 추모 서비스를 제공 사이트 주소도 아래와 같으니 꼭 성묘, 추모를 하실분들은 미리 등록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sky.15774129.go.kr

봉안시설 역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오니 총 5주 (1월 4주간 ~2월 4주간) 동안은 미리 연락을 하셔서 방문계획을 짜셔야 하고요. 봉안시설 내 음식물 섭취 금지되어있습니다.

 

 

숙박시설역시 방역지침이 있어 숙박시설의 객실수 2/3이상 예약을 제한하고 있고요.

객실 내에도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 수용 금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가장 궁금하실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면회 방안인데요. 요양병원과 시설에 계시는 분들은 고령자이며 코로나에 걸리기 아주 쉬운 분들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면회금지 조치를 실시하고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이용한 면회 시행 권고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는지 설 명절 혼자 병원에서 요양중인 부모님도 찾아 뵐 수 없음에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국 공립문화예술시설을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예약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고궁 및 박물관 등 국공립 문화예술시설 사전예약제를 통해 적정 이용자수 (수용가능 인원의 30% 또는 좌석 두칸 띄어앉기 등) 관리하도록 되어있음으로 방문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 등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방역 및 의료대응부분에서는 질병관리청 콜센터가 24시간 대국민 상담안내하고있으니 명절 동안 코로나 증세가 보이시면 전화하셔서 상담받으셔서 조치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콜센터 번호 1339

비상진료체계 (병상, 생활치료센터, 응급실 등) 차질없이 운영될 예정이고요.

강화된 특별입국 절차 지속 실시하여 코로나확잔자의 유입을 막을 예정입니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의원 약국 정보제공은 응급의료 포털 e-gen.or.kr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에 최대한 귀성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나눠 주실것을 당부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말에 우리 국민 모두 힘을 합쳐 설 연휴 지나고 확진자 수가 늘지 않게 모두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코로나확진을 받고 두려워하는 분들, 공포속에서 진료를 꾸준히 하시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분들, 집합금지, 영업제한으로 힘든 자영업자분들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힘을합쳐 코로나가 잠잠해 지는 날까지 잘 따라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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