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변기보다 더 박테리아가 많다는 10가지 목록이 있다는데요. 이것저것 다 위생 생각하면서 살면 머리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알고나면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더라고요. 알고싶지 않은 진실이랄까요?
변기는 우리가 더러워서 꼭 한번 사용하고 손씻고 반복하는데 아래의 10가지는 매일 생활하면서 접하는것들인데 전혀 박테리아가 많다는 인식을 많이 하지 않고 있지요. 아니면 세균이 있는거 알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상 생활용품들이있지요.
그래도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세균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변기보다 더 더러운 열가지는 이러합니다.
1. 패스트푸드 얼음
2. 스마트폰
3. 키보드
4. 식당메뉴판
5. 도마
6. 칫솔
7. 베개
8. 돈
9. 핸드백
10. 문손잡이
패스트푸드점 얼음 같은경우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겠죠? 웬만하면 얼음 빼고 주문하는것이 나을것 같아요. 일단 다른 물품은 만지고 손씻으면 되는거지만 얼음 같은건 우리 몸속에 들어가는거니까 안마시는게 제일 좋겠지만... 내사랑 아아! 포기할 수 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스마트폰, 키보드, 문손잡이는 요즘 코로나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손소독제로 해결할 수 있는데요.
키친타올에 손소독제를 묻혀서 구석구석 닦아주면 박테리아 싹 죽는다고 합니다.
가끔 생각날때 한번씩 이렇게 소독 해 주시면 될것 같아요.
도마는 해 잘드는날 직사광선에 일광소독 꼭 해주면 세균들이 많이 죽고요.
칫솔은 소금물에 소독 해 주거나 1달에 한번 꼭 칫솔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베개 역시 한번 빨때 삶듯이 빨이서 균을 죽여줘야 하고요. 그래도 몇일 사용하면 또 세균번식하고 더러워지긴 합니다. 어쩔 수 없긴 하죠.
핸드백 같은경우 가죽은 더 세균이 심하게 번식한다고 하는데요. 손소독제같이 알콜 성분이 강한것으로 닦아주면 가죽이 손상될 수 있으니... 물티슈로 살살 닦아주는게 좋겠지요.
식당메뉴판 같은경우 메뉴판을 내가 닦아 줄 순 없지만 메뉴판을 보고나서 손소독제로 내 손을 소독하면 됩니다.
돈은 어쩔 수 없지만 되도록이면 카드로 결제하고 카드 사용을 하는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온갖 세균이 번식하는 현금을 덜 만지는 유일한 길이겠지요.
다른건 다 좀 세균을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 패스트푸드점 얼음.... 방법이 없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포기하느냐! 위생을 포기하느냐!
참 어렵습니다. 전... 그냥 생각 앉고 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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