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허피스 증상은? 홈케어 방법 공유

혼자 자취하시는 분이나 욜로족분들~ 애완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양이의 매력에 빠지면 아주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이고 귀엽고 애교도 많은 고양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족과 함께 살 때 다른 가족 구성원의 반대로 애완동물을 못 키우셨던 분들도 독립하고 애완동물을 키우기로 마음먹으신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런데 1인 가구가 집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려다 보니 강아지보다 혼자 지내는 것이 조금 더 편안한 고양이를 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많기 때문에, 직장을 가거나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으면 많이 힘들 할 강아지보다 비교적 강아지보다 외로움을 덜 느끼는 고양이를 키우려고 하지요. 고양이 입양이나 고양이 무료 분양해 주는 곳을 찾아보면 길고양이나 금방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어요.

 

 

 

 

 

 

 

 

너무 예쁜 아기 고양이들을 보면 정말 입양해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답니다. 

 

오늘은 고양이 허피스 증상과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고양이 허피스 증상

 

고양이 허피스, 왜 걸리는걸까요?

 

허피스는 사람의 감기 바이러스 같은 건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Herpes 헤르페스와 같은 단어입니다. 헤르페스는 사람에게는 주로 입술이나 피부에 포진을 일으키지만 고양이에게는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데요.

 

 

일종의 바이러스이기에 새끼 고양이일 경우 면역력이 약할 때 걸리기 쉽고, 다른 허피스 감염된 고양이와 접촉을 하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는 전염성도 있어 집에 고양이를 여러 마리 키우신 느 분들은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기는 힘드실 것 같아요. 이 바이러스의 유형은 사람의 바이러스와 달라서 사람에게는 옮기는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합니다.

 

고양이 허피스 증상

 

콧물이 나고, 기침, 재채기, 발열, 후각 상실, 식욕부진, 활력 부진, 결막염, 구내염 등이 있습니다.

 

 

적고 보니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과 비슷하네요. 먹는 것도 꺼려하고 기침, 재채기 등을 자주 하며 힘이 없이 축 쳐져있으면 허피스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완치는 없고 한번 바이러스를 몸에 들이면 재발할 가능성이 많아요. 어떤 고양이는 환절기가 되면 매번 허피스 증상이 오는 고양이도 있다지요. 증상이 악화되면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이 생길 수 있어 위험하니 치료도 중요하고 예방도 중요합니다.

 

 

♡ 집에서 할 수 있는 홈케어 4가지 소개 ♡

 

1.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

사람도 똑같이 감기가 걸리면 환기를 시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집이 건조하면 가습기를 이용하시고요. 습할 때는 제습기를 이용하시고요. 

 

 

 

 

 

 

 

적정온도는 18도 - 23도 정도라고 하고요. 습도는 40도 - 60도 사이로 유지해 주시면 됩니다. 온습계를 이용하셔서 적정 온도, 습도를 측정하시며 관리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2. 백신, 예방접종 필수

허피스 백신이 있습니다. 어릴 때 맞으면 좋다고 하는데 이 예방접종을 한다고 하여도 허피스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다른 독감 예방접종처럼 백신을 맞으면 증상이 훨씬 덜합니다. 고양이의 허피스는 흔하게 걸리는 것 중 하나이니 예방접종은 필수인 것 같아요!

 

 

3. 쾌적한 환경 조성

 

우리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 못하게 손소독제나 소독제 등으로 주변을 소독시켜 주잖아요. 고양이도 바이러스가 침투되지 못하도록 평소에 소독제를 뿌려주어 청결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고양이 방석이나 고양이 장난감, 고양이 침대, 해먹, 캣타워 등을 소독제로 분사해서 자주자주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를 소독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고양이대통령 사이트에 가시면 많인 종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냥이 집사님들이라면 고양이대통령 사이트 다 아시죠? 저도 동생이 고양이 입양 후 키우고 있는데 고양이대통령 사이트에서 캣타워를 선물한 적이 있어요. 이렇게 소독제가 다양하게 있으니 구입하시면 될 듯합니다.

 

 

 

소독제 | 고양이대통령

 

 

4. 고양이 영앙제 필수 섭취

 

사람이랑 똑같아요. 영양제 먹고 면역력 키우면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도 이겨낼 힘이 더 생겨요! 우리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다들 면역력 챙기기 노력하잖아요. 고양이대통령에 들어가시면 이미 별점과 구매수가 5000이 넘는 다양한 검증된 영양제가 많이 있으니 냥이들을 위하여 꼭!! 면역력을 길러주어요.

 

 

우리 냥이들도 고양이 먹이뿐 아니라 면역력을 길러주는 이런 영양제를 먹으면 확실히 허피스에 걸릴 확률도 낮추고 걸린다 하여도 증상이 심하지 않게 지나갑니다. 폐렴 이런 걸로 합병증까지 생기면 안 되잖아요.. ㅠㅠ  

 

영양제 | 고양이대통령

 

오늘은 고양이 허피스 증상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잘 따라 하시면 우리 냥이들이 힘들지 않게 바이러스를 잘 이겨낼 수 있으니~ 꼭 실천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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