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근 앨범을 발표한 가수 헨리 씨가 흑채와 충치를 공개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했는데요.
헨리는 "라미네이트가 깨져서 걱정된다"며 "음악 방송할 때 노래할 때 앞니가 너무 신경쓰인다"고 말하며 치과에 가기 전 머리를 손질하며 자연스럽게 흑채를 뿌렸습니다.
연예인은 연예인!! 치과 나갈때도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헨리 씨가 앞머리에 탈모가 있으신지 좀 빈자리에 흑채를 뿌리는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은 그의 인간적인 솔직한 모습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흑채는 정말 요즘 탈모로 고민이 많으신 젊은 남성분들도 헨리씨처럼 외출 전 필수로 흑채를 뿌리고 나가시더라고요. 자연스럽게 티가나지 않는 흑채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고 작게 립스틱같이 생긴 모양도 많아 소지하고 다니기도 좋은 제품들이 많다고합니다.
탈모도 그렇고 나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제품은 자신감 상승을 위해서도 사용하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치과 치료를 받기위해 헨리 씨는 라미네이트를 제거한 후 앞니가 공개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막상 자신의 라미네이트 제거한 모습이 공개되자 헨리 씨는 "모자이크를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박나래와 기안84는 "우리는 한몸이다, 공개해라"고 공개를 부추겨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다른 라미네이트 치료받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헨리씨도 개구기를 끼고 치과 치료 의자에 누웠는데요.
방송에서 이런 모습까지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진짜...인생이 쉽지 않네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프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 헨리 씨의 매력인거 같아요!!
헨리 라미네이트는 헨리씨는 앞니가 깨져서 이렇게 라미네이트를 한 경우지만요.
요즘은 젊은 분들도 미소를 위하여, 미관상 목적으로 치아를 깎아내고 라미네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는데요. SNS에 광고도 많이나오고 비포 에프터로 라미네이트를 부추기는 광고도 많습니다.
흔히 라미네이트라고 부르는 베니어 시술을 위해 이처럼 치아를 깎아 내는것은 과하면 좋지 않고 한번 상한 이는 회복되기 어려우니 SNS나 광고들만 보고 현혹되지 않고 치과 상담을 통해 꼭 필요한 경우만 하는것이 좋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날 헨리 씨는 치과를 방문하여 라미네이트를 교체한 후 사주 카페를 찾았습니다. 사주 전문가는 헨리 씨의 사주를 재물운이 아주 좋고 어디를 가도 힘들지 않을 사주라고 말했습니다. 힘든 순간이 와도 어디선가 무엇이 생기는 사주라고 말하여 헨리 씨를 조금 웃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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