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코로나대출

12월 9일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크게 확산되면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결정 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대출 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1차 2차로 정부의 코로나 대출지원을 이미 받으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번 3차 정부의 코로나 대출도 지원 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소상공인 2000만원 긴급대출…9일부터 온라인 접수
식당·카페·노래방 등 중점관리시설 1천만원 추가 대출

 

신청 대상연평균 매출액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하고 세금 체납·금융기관 연체 등 대출 제한사유가 없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
(도박·향락 등 불건전 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제외업종은 대상에서 제외)

 

대출 한도는 체당 최대 2000만원 으로 연 2% 고정금리 대출 기간은 5년이다.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일부가 감액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 방법

12월 9일 오후 1시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

 

기간

3000억원 규모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실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진공 홈페이지, 혹은 중소기업통합콜센터(국번없이 ☎135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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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사항 !!

 

12월 9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 긴급대출 신청은 시작한지 5시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선착순 1만5000명 정도만 신청이 가능하였지만 신청 초기 접속자가 15만명까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됐을 정도로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빨리 마감된것을 보면 그만큼 소상공인들의 저금리 대출 수요가 높은지 보여주는것인데요. 이에 김 직무대행은 긴급대출 예산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점관리시설 등의 소상공인은 최대 1000만원을 추가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활용하여 대출받을 수 있기에 이를 알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금리는 연 2.0%이며 만기는 3년이나, 추가 2년 연장이 가능하며 전국 12개 시중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이 1천만원 코로나 대출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코로나 대출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