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을 환경판] 아이디어 feat. 유치원 가을 느낌 데코 인테리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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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예시 자료들

[어린이집 가을 환경판] 아이디어 feat. 유치원 가을 느낌 데코 인테리어 팁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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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낙엽들이 벌써 발에 밟히고 외투를 걸쳐입고 나가고... 정말 훅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가을 데코, 가을 인테리어로 환경판도 바꾸고 아이들과 만들기도 계획하고 그러실텐데요. 오늘은 자연소재들로 쉽게 느낌을 낼 수 있는 가을 인테리어 참고 사진들을 가지고 왔어요. 재료도 구하기도 쉽고, 어린 아이들이 만지며 자연의 감촉도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들로 골라보았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야외 활동도 자제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지낼 우리 선생님들과 아이들! 만들기와 따뜻한 가을데코로 행복한 가을 되시길 바라봅니다. 가을 느낌으로 환경판 꾸미기 하시는 선생님들도 참고해 보시면 좋곘어요.

 

 

 

큰 나뭇가지를 창이나 벽에 끈을 이용하여 묶고 아이들과 주워온 낙엽들을 실로 연결하여 데롱데롱 메달아 두는겁니다. 모빌처럼 볼 수도 있고 솔방울, 도토리등도 귀엽게 달려있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자연을 관찰하면서 가을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것 같아요. 봄되면 저 낙엽데코를 다 떼고 꽃들로 바꿔주어도 좋구요. 

 

 

이것도 가을 도토리 주워 벽에 이렇게 줄타고 올라가는 다람쥐도 환경판에 예쁘게 표현 될것 같아요. 다람쥐 손과 발이 줄에 꽉 잡혀있는게 포인트~ ㅎ 아이들은 다람쥐 고슴도치 너무 좋아하니 가을데코로 이 동물들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고슴도치도 이렇게 색 종이로 고슴도치 얼굴과 몸통을 만든 후 아이들이 주워온 낙엽으로 붙여보는거에요. 등 부분을 뾰족하게 낙옆 끝이 향하게 하는것이 포인트겠지요? 환경판도 아이들의 작품이 붙어있으면 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이것도 너무 예쁘지요. 가을느낌이 나는 여우를 이렇게 낙엽 두개를 겹쳐서 만들었어요. 아래 볼부분과 귀를 하얗게 칠해주고 겹쳐지는 부분에 눈과 코를 그려주면 여우가 완성!!

 

 

 

겨울을 나야하니 가을에 먹이를 찾아다니는 여우도 가을의 멋진 동물이지요. 이런 창의적인 작업들 아이들과 하는것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건 그냥 낙엽모양으로 만든 평범한 가렌더인데 색감이 너무 이뻐서 가져왔어요. 유치원의 아이들 신발장, 서랍 위쪽 벽에 걸어두면 너무 예쁠것 같네요.

 

 

가을이 되면 목도 칼칼하고 배~가 많이 생각나지요. 감도 그렇고요. 이렇게 배와 감으로 예쁜 가을 데코를 만들 수 있어요. 색감도 너무 편안하면서 예쁘네요.

 

 

이것도 많이 유치원에서 하는거지요? 창문이나 통유리에 이렇게 가을 느낌으로 꾸며 놓으면 색감과 낙엽이 떨어지는 생동감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따뜻한 다정한 느낌을 더할 수 있어요.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고있어서 유치원, 어린이집 인테리어 데코에 관심이 많습니다.

 

 

수채화로 그린것 아닐까 싶을 색감의 그라데이션이 멋진 사지 낙엽인데요. 가을의 노을 햇살에 비친 사자의 털같이 아주 멋진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저 데코도 너무 창의적이네요. 함께 아이들과 낙엽을 주워서 한명씩 붙여나가면 공동작업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호박집도 너무 귀여워요. 호박과 나뭇가지들만 있으면 저렇게 예쁘게 꾸밀 수 있으니! 정말 아이디어의 승! 저 호박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에 뭐가 있을까요? 상상력도 자극하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저런 데코! 유치원 들어가는 문 입구에 두어도 너무 아기자기 예쁠것 같아요. 아이들을 데리러오고 데려다 주는 엄마들도 아주 기분 좋아지는 데코가 아닐까요?

 

 

이 손가락 단풍나무도 정말 아이디어가 좋네요. 저런 손가락 나무가 많긴 하지만 또 단풍색으로 저렇게 손바닥모양을 잘라두니 가을느낌 물씬~ ㅎ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반 아이들 별로 나무 하나씩 만들어 벽이나 환경판 꾸미기에 참고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것도 아주 쉽고 귀여운 가을 동물들이지요? 눈을 위로, 아래로 이렇게 뒤로 눈동자를 찍어주는것이 귀엽게 만드는 포인트 입니다.

 

 

이건 아이들이 주워온 나뭇잎을 긴 막대기에 하나씩 꼽아가며 만드는건데요. 마치 허수아비같은 느낌이지요? 이것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자연소재로 만드는 이런 데코와 놀이는 시중에서 파는 플라스틱 데코들과는 다르게 어느곳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는 장점이있어요. 또 시즌이 지나면 처리하기도 좋고요. 사서 하는 데코는 매년 또 쓰게되면 지겹고 실증나잖아요 ㅎ

 

 

이렇게 꼬깔모자를 쓴 아이들도 만들 수 있어요 ^^ 귀엽네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나무가 있다면 아이들과 낙엽을 색깔볗로 분류해서 이렇게 실로 꿰어서 나뭇가지에 걸어두어도 너무 예쁘네요. 이런 자연색깔을 아이들이 만지고 보고 하는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나뭇잎을 이용한 리스입니다. ^^

 

 

유리병에 나뭇잎을 유리병면에 붙이거나 안에 넣어 배터리로 작동하는 초를 하나 넣어두면 은은한 가을 데코가 완성되어요. 이건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서 집에 가져가게 선물로 부모님께 주어도 좋아할 것 같네요!

 

주변의 것들을 이용해 내 손이 닿아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완성되는것은 정말 뿌듯한 일인것 같아요. 따뜻한 가을 분위기내며 쓸쓸한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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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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