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에스케이아이테크놀로지 공모주가 마지막 중복청약 마지막 차에 올라타는 공모주 대어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데요. 균등배정으로 10주만 넣어도 1주는 청약 보장이 되는 이 방식으로 소액 투자자도 10주를 넣어 1주를 받게 됩니다.
이번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경우 주관사가 총 5개(대표주간사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간사 한국투자증권, 인수단인 SK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이었기 때문에 각 주관사 당 최소로 10주씩을 중복 청약할 경우 약 5 주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따상 차익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의 확정 공모가는 최상단 이었던 10만5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기관들 중 공모가 상단 이하로 수요 예측한 곳은 한군데도 없었는데요. 이로써 SK 아이이테크놀로지의 공모규모는 역대 공모 규모 4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2조 3000억 원의 SKIET 공모규모는 역대 삼성생명, 4조 8881억 원, 넷마블 2조 6617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조 2496억 원 다음으로 4위가 되었습니다.
따상을 하게되면 상장 첫 거래일에 공모가인 10만 5천원이 두배로 시초가(21만원)를 형성하고 그 뒤 가격상승제한폭까지 오른 후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게 되는데요. 시초가의 30%이 더 뛰어 (21만원 x 0.3 = 6만3천원)은 (21만원 + 6만3천원) 27만3천원으로 장을 마감하게 되면 따상을 했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확정공모가인 10만 5천 원 보다 16만 8천 원을 더 벌게 된 셈인데요.
SK 아이이테크놀로지 따상 후 1주당 차익은 168,000원으로 계산됩니다.
첫 거래일 따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날에 또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하는 따상상을 할 경우의 차익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SKIET 따상상 차익 예상
따상 27만 3천 원에서 다음 거래일에 30%(81만 9천 원) 더 하게 되면 36만 4900원으로 따상상 가격이 결정되는데요. 확정 공모가 10만 5천 원과 비교하여 그 차익은 주당 249,900원이 됩니다.
따상을 하게 되면 SKIET는 시가총액이 19조 5천억 원으로 코스피 30위 안에 입성하게 됩니다.
중복청약은 막차가 되겠지만 올 하반기 크래프톤과 카카오뱅크 등 또다른 공모주 기대주들이 계획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공모주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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