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콘 상장, 공모주 청약 신청방법

2021년 4월 주목할만한 공모주인 쿠콘의 상장에 관한 공모일정, 공모가, 대표주관사, 수요예측, 청약신청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쿠콘이 어떤기업인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쿠콘 로고

쿠콘 기업소개

2006년 설립된 쿠콘은 국내 1호 핀테크 상장사인 웹케시의 계열사입니다. 최대주주는 웹케시백터로 30.26%를 가지고 있는데요. 스마트 스크래핑, 결제 네트워크, 쿠콘 빅데이터, 오픈 API HUB등의 데이터를 연결하여 그 정보를 회원사에게 제공합니다.

 

회원사가 활용할 수 있는 API 즉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총 200여종의 API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금융사나 핀테크 기업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인데요. 이번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로의 전환이 급속화 되면서 기술적 바탕이 되는 쿠콘의 상장 소식에 투자자들이 더욱 주목 하고 있습니다.

 

쿠콘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금융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를 이유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24.56%를 증가하였는데요. 특히 영업이익은 80.17% 증가하였고, 단기순이익은 106.39%를 증가함을 보여주었는데요. 앞으로 코로나 이후에도 이미 적응된 편리하고 효율성있는 금융 비대면 서비스가 계속될것으로 보아 이 방면의 서비스사업은 미래가 밝다고 예측됩니다.

 

쿠콘은 2020년 9월 15일 심사청구 후 2021년 2월 24일 심사승인을 받았는데요. 김종현 CEO가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그럼 쿠콘의 상장일 및 공모일정과 공모 가격, 청약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쿠콘 공모일정

수요예측일

2021. 4. 13 ~ 4. 14

공모청약일

2021. 4. 19 ~ 4. 20

환불일

2021. 4. 22

납입일

2021. 4. 22

 

공모가격 및 금액

희망 공모가격

31,000원 ~ 40,000원

희망 공모금액

500억원 ~ 645억원

확정 공모가격

미정

확정 공모금액

미정

 

 

주관사 및 청약한도

공모 주식수는 총 1,612,319주 (모집 81%)입니다. 그 중 전문투자자가 1,128,624주로 70%, 우리사주조합이 80,615주로 5%, 그리고 일반청약자는 25%로 403,080주로 공모 배정되었고요.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로 총 14,000주를 배정받았습니다.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 총 120,924주를 배정받았습니다.

하나금융투자의 일반고객은 14,000주를, 우대고객은 200%로 28,000주를 청약한도로 합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일반고객은 6,000주, 우대고객은 200%인 12,000주, 온라인전용고객의 경우 50%로 3,000주를 청약한도로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쿠콘 상장일

4월 하순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청약신청방법

주관사의 계좌가 계설되어있으셔야 하고요. 

 

하나금융투자 공모주 청약방법

▶온라인 청약신청하기

 

 

하나 금융투자의 경우 홈페이지 접속하셔서 [온라인지점] → [청약/권리] → [공모주/실권주 청약] → [청약 신청/조회취소] 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인터넷뱅킹] → [권리/청약] →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공모주 청약방법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등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투자자들의 공모주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평균 청약 경쟁률이 956:1 이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공모주 열풍이 불면서 기존에 있던 일반청약자들 중에 청약증거금이 많은 청약자를 우선으로 공모주를 배정하는 비례방식을 개선하여 작년부터 공모제도가 변경되었습니다.

 

개정된 공모제도는 비례방식이 아닌 균등배정방식을 택하고 있는데요. 이로인해 배정되는 주식의 절반을 청약 신청 인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배정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균등하게 배정되기에 일반청약자들 역시 공모주 청약으로 차익을 얻을 수 있는기회가 커졌습니다.

 

 

이상 쿠콘 공모주 주식을 총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수요예측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확정공모가 등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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