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 찐템 소개! (유튜브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최은경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인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그녀의 찐템들을 소개하여 구독자들이 또 난리가 났는데요. 방송에서도 재미있으시지만 유튜브 채널에서 훨~씬더 유쾌하시고 재미있으신 최은경 아나운서. 정말 많은 살림 노하우 인테리어 노하우, 주방용품들을 공유해 주셔서 주부들의 워너비!로 등극하셨는데요.

 

오늘은 그녀가 너무너무 없으면 안되는 사랑하는 아이템들만 소개하는 찐템 소개로 영상을 올리셨습니다. 

 

 

 

아이템 목차로 정리

 

 

 

 

 

그럼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최은경 아나운서의 찐템은 무엇이 있을지 구경해 볼까요? 

 

1. 휘뚜루마뚜루 그릇

 

최은경 아나운서가 말 그대로 휘뚜루마뚜루 잘 사용하고 계신 그릇을 가장 먼저 소개하셨는데요. 크기별로 3가지 종류가 있으신데 색상이 다 다릅니다.

 

 

파란색, 검정색, 겨자색인데요. 셋다 색상이 화려한데 원래 최은경 소장님은 그릇을 하얀색으로만 거의 사용하시는 것으로 유명하거든요. 그러나 이 그릇만큼은 이런 화려한 색상에도 다 용납이 된다고 하시는데요.

 

 

일단 최은경 소장님이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아래를 보시죠. 토마토나 다른 과일들도 이렇게 무심하게 담아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심심할 때 집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담아 두기 딱 좋은 크기와 넓이, 높이의 그릇입니다.

 

 

세 가지 색상의 다른 크기가 정리할 때도 쌓아서 하기 너무 좋으니까 전자레인지 위에 올려놓고 막 사용하신다고 해요.

 

최은경 볼 그릇

 

최은경 소장님이 그릇을 들고 보여주실 때 보니 너무 가벼워 보이더라고요. 이 에나멜 샐러드볼은 깨질 염려도 없고요. 그러니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기 좋고 평생 소장하며 막 사용할 수 있는 최애 그릇이 되셨다고 해요. 

 

 

덴마크 브랜드인 HAY 헤이의 Enamel Bowl인데요. 최은경 아나운서는 휘뚜루마뚜루 그릇이라고 이름을 붙이셨어요.

 

 

헤이 브랜드는 컬러를 정말 잘 쓰는 거 같아요.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색상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2. 세워두는 가위

 

두 번째로 소장님이 소개해주신 찐템은 세워둘 수 있는 가위입니다. 정말 특이하죠? 가위라는 것이 항상 서랍 속에 넣어두거나 못생겨서 감춰두는 아이템이지 이렇게 인테리어로도 손색없이 그냥 잘 보이는데 두고 써도 되는 디자인은 처음 봅니다.

 

최은경 세워지는 가위

 

보통 손잡이를 이용하여 걸어두는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 가위는 세워둘 수 있고 가위 날 부분을 집에 넣어둘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기도 하고요. 

 

최은경 씨는 이 가위를 택배 뜯을 때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하시는데요. 택배 자주 뜯으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항상 가위 찾느라고 돌아다니는데 이렇게 택배 자주 뜯는 곳 위치에 가위를 세워두면 찾기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것 같아요.

 

 

스테이플러와 테이프 디스펜서와 세트라고 하는 저 가위! 디자이너 제품이라 확실히 소품 효과 톡톡히 하는 것 같은데요. 

 

 

이 가위 역시 덴마크의 HAY 브랜드로 Hay Anything입니다. 소장님은 가위만 구매하셔서 잘 사용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아랫부분이 적당한 크기로 세워져 있어 자리 차지도 안 하고 정말 예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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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슬림 보이프렌드 핏 바지

최은경 닐리로탄 바지

 

최은경 씨가 소개하는 세 번째 찐템은 바지인데요. 엥? 무슨 바지냐 싶겠지만 일단 핏이 최은경 씨에게 너무 딱 맞고 탄력성 등의 신축성이 적당히 좋은 바지라고 해요. 처음에 한 개 사셨다가 몇 개씩 사 모으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색별로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제품명이 Tel Aviv Pants인데요. Nililotan 닐리로탄 브랜드의 바지라고 합니다. 이 브랜드의 다른 비슷한 제품명의 바지도 입어보셨다고 하는데요. 최은경 씨는 딱 텔아비브 팬츠 슬림 보이프렌드 핏이 가장 만족스러웠다고 하고요.

 

 

거의 교복처럼 매일매일 저 바지만 색별로 돌려 입으셨다고 해요.

 

 

보이프랜드 핏은 엉덩이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바지가 너무 커서 덩치도 좀 있어 보일 수 있는 반면 닐리로탄 슬림 보이프랜드 핏은 적당히 붙고 적당히 헐렁한 딱 편한 핏이라고 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닐리로탄 바지는 가격이 꽤 있으니 세일할 때 구매하시기 추천드려요.

 

4. 포켓 스퀘어백

 

네 번째는 바지인데요. 최은경 씨가 데일리로 잘 들고 다니시는 저 포켓 스퀘어백은 원래 골프장에서 들고 다니시던 건데 너무 물건 찾기도 편하고 해서 데일리로 그냥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아기 있는 엄마들이 가지고 다니기도 좋은 가방으로 이 아밤 텀블러백을 최은경 씨가 추천하셨는데요. 일단 주머니가 넉넉하게 많으며 가방 스트랩도 있고 들수있게 토트백처럼 되어있어서 실용성이 굉장이 높습니다.

 

 

효민씨도 착용하셔서 화제가 된 가방이더라고요.

 

최은경 아밤 텀블러백

 

최은경씨가 찐템으로 여긴 이 가방은 AVAM 브랜드로 Tumbler bag이라고 합니다. 아밤 텀블러백에 예쁜 인형을 옆에 달아서 조금은 심심할 수도 있는 화이트 캔버스 가방을 포인트 주셨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속이 잘 들여다보여 뭔가 찾기도 쉬운 실용성이 높은 가방이네요.

 

생각보다 그렇게 때가 타지 않아서 자주 들고 다니지만 큰 무리 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계신다고 해요.

 

가방 속 찐템. 휴대용 향수

 

 

가방속 찐템으로 최은경 씨가 추천해주신 것은 휴대용 향수인데요. 개그우먼 심진화 씨가 선물로 주신 거라고 해요. 너무 예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작은 가방에도 쏙 넣어가지고 다니신다고 하는데요.

 

최은경 미니향수 샤넬 트위스트 스프레이

 

CHANEL 샤넬의 Mini Twist and Spray로 안에 향수는 리필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뚜껑을 여는 게 아니라 그냥 스르륵 돌리면 스프레이 구멍이 나오고 탁 누르면 향수가 나와서 쓰고 나면 다시 쓱 돌려서 보관하니 엄청 편해 보이더라고요.

 

리필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 샤넬 미니 트위스트 스프레이는 케이스도 예쁘고 작아서 요즘 유행하는 미니백에 넣고 다니기도 정말 좋아 보이네요. 

 

5. 햄프씨드

 

최은경 씨가 평소 즐겨 드신다는 햄프씨드 역시 그녀의 찐템인데요. 마켓 컬리에서 저렇게 구매하셔서 빨리 소진하고 또다시 사고 이렇게 하신다고 해요. 너무 많이 쟁여놓고 드시는 스타일은 아니신가 봐요.

 

최은경 햄프씨드

 

햄프씨드는 여러 음식에 마지막에 마무리로 뿌려주어 플래이팅을 더 고급스러워 보이게도 하고 음식의 영양도 더해주는 데에 사용하시는데요. 

 

 

햄프씨드 영양성분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리얼푸드 출처]

-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에 좋다.

-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해 20종의 아미노산이 골고루 포함되어있다.

- 고등어의 11.3배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있다.

- 동의보감에서는 피로를 풀어주며 장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한다.

 

음식에 그냥 뿌려서 드시기 편하니 영양을 생각하셔서 햄프씨드 구매해 음식마다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6. 트러플 허니

 

여섯 번째 그녀의 찐템은 트러플 허니입니다. 부르스게타를 만들거나 카나페 같은 것을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최은경 부르스게타 요리 플레이팅

 

최은경 씨는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부르스게타에도 저 트러플 꿀을 뿌려서 맛을 더하신다고해요.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이죠? 빵 치즈 꿀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인것 같아요.

 

최은경 카나페

 

카나페도 집에있는 비스킷을 이용해 여러 가지를 올려주고 아니면 아무것도 없는 날에는 저 트러플 허니에 트러플이 작게 들어가 있으니 그 한 조각과 꿀을 뿌려서만 내도 맛도 있고 보기에도 너무 예쁘다고 해요. 

 

 

사워도우 빵을 사용하여 트러플 허니를 올리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요. 바로크라는 브랜드의 트러플 오일 사워도우 칩도 있다고 하니 비스킷 대신 저 칩을 사용해서 내면 더 풍미가 있을 것 같아요.

 

 

최은경 씨가 너무 추천하는 저 트러플 꿀은 꼭 사서 집에서 간단히 와인 안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제품명은 트러플 허니 이고 사비니 브랜드라고 해요. 가격은 좀 깜짝 놀랄 가격이긴 하지만 트러플 조각도 들어가 있고 하니 그렇게 사악한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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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트러플 허니 꿀

 

이상 오늘은 최은경 소장님의 찐템 영상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풀 영상 시청은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서 확인해 보세요. 구독자님들에게 친절한 설명과 자세한 후기로 늘 신뢰가 가는 최은경 소장님!! 다음 찐템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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