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경신 테슬라 주가 앞으로도 고공행진?

테슬라가 최고가 경신으로 떠들썩하게 10월 22일 장이 마감하였습니다. 22일 테슬라가 나스닥 장중 사상 최고가인 910달러를 찍으며 909.68달러로 장을 마감한 것인데요. 반도체 수급난으로 난리인 자동차 업계에서 테슬라는 실적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올해 3분기 실적이 호조로 16억 2천만 달러라는 순이익을 냈기에 자동차 업체 위기에 잘 대처한 테슬라가 주가 상승에 큰 원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미 월가에서는 테슬라의 주가 전망을 앞으로도 상향평가하였는데요. 많은 전기차 산업 경쟁자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시장점유율을 지켜왔고 판매 실적이 계속 상승하여 실적을 내고 있는 테슬라! 아마도 내년에는 주가가 천 달러를 넘기지 않을까 하는 것이 월가 투자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이로서 천슬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테슬라 시가총액은 900.597백만 달러로 시장가치 1조 달러에도 더 가까워졌습니다. 

52주 저가가 379.11달러였던 테슬라가 최고가 910달러가 되어 1년 만에 379달러에서 910달러로 주가 상승을 보여준 테슬라! 상장 후 2019년까지 100달러를 밑돌았었는데요. 2019년 이후 점차적으로 상승하여 지난 1월 25일 첫 900달러를 넘었었습니다.

 

 

하지만 2월 폭락하여 5월은 580달러까지 하락하였는데요. 5월 이후 천천히 상승하여 10월 22일 최고가 910달러를 갱신하고 909,98달러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테슬라 주가의 2년만에 14배나 상승한 것을 보면 어머어마한데요. 한 간에는 거품이 언제 빠질까 우려도 있지만 월가에서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내년 전망을 1000달러를 넘길 것으로 봅니다. 이번 금요일 최고가 갱신하며 천슬라 정말 코앞에 다가왔네요.

 

 

 

워낙 뉴스 보도와 스캔들로 들쑥날쑥하지만 2년동안 차트를 보면 엄청난 상승을 했네요. 역시 이런 주식은 몇 년 꾸준히 들고 있어야 하나 봅니다. 

 

 

테슬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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