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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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주식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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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3일 미 수소 전기트럭 업체인 니콜라가 리퍼블릭 서브시스(쓰레기 수거업체)와의 납품계약을 취소했다고 발표되었고 주가는 10% 폭락했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최소 2500대에서 최대 5000대의 전기 쓰레기트럭을 매수할 계획을 밝혔던 리퍼블릭과의 계약의 취소로 인하여 수천대의 전기 쓰레기트럭 납품의 계획이 무산된것을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리퍼블릭은 배출가스가 없는 전기 쓰레기트럭 개발을 멈추는것은 아니고 다른 전기트럭 업체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23일 폭락 전에도 지난 6월 상장 이후, 7일 당시 79.73당시까지 치솟아 시총 포드차를 앞질렀던 니콜라는 사기논란이 붉어지며 주가가 폭락하는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니콜라 주가 investing.com

하지만 12월 28일 니콜라 주가가 갑자기 19% 넘게 폭등하면서 또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28일 주가는 전일 대비 19.31% 급등하여 16.4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JP모건의 보고서 내용때문인데요. 니콜라의 구설수를 고려하여도 현재 주가는 너무 낮다고 언급하며 내년에는 니콜라를 둘러싼 구설들이 줄어들것이라고 말하며 니콜라의 장기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보고서의 영향으로 니콜라의 주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13.75달러로 장을 마감했지만 그 다음 장이 열린 28일은 16.25달러로 18% 주가 상승을 보이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한편 니콜라 주가는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직전인 24일 13.75달러로 장을 마감했었지만 다음 장이 열린 28일 니콜라는 장 마감 16.25달러로 주가가 무려 18%나 뛴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29일16.13달러로 장을 마감하였지만 장내 최고 17.13 달러까지 오르며 상향했습니다.

 

investing.com

 

수소 전기 트럭 기술력 의심부터 사기 등 각종 구설에 올랐던 2020년과 다르게 JP모건의 보고서처럼 2021년 니콜라의 전망이 좋을지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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